31세 엑소 백현, 테이블 위에 담배갑 올려놓고 사진 논란에 휩싸여

엑소(EXO) 백현이 테이블 위에 담배갑을 올려놓고 사진을 찍은 뒤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최근 한 남성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엑소 백현 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남성은 각종 연예인과 인연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스태프나 업계 관계자로 추측된다.

함께 식사를 하던 중 백현은 이 남자와 셀카를 찍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백현이 담배를 피우는 게 아니냐며 테이블 위에 놓인 담배와 라이터로 시선을 돌렸다.

한 네티즌은 “백현이 담배를 피웠나?”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설명해 보세요.”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사진 속 남성은 담배를 숨길 수 있도록 각도를 조절해 사진을 다시 올렸으나, 원본 사진은 이미 각종 SNS에 퍼졌다.

다행스럽게도 백현의 모든 팬들이 이 문제를 문제 삼는 것은 아닙니다. 이들은 “백현은 30세가 넘었다. 담배 피우고 싶으면 놔달라”, “31세 성인이 담배 피우는 게 뭐가 문제냐” 등의 댓글로 백현을 옹호했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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