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이진욱 “나이들수록 눈꼬리 처짐, ‘스위트홈2’ 연기에 투명테이프 사용”

이진욱이 투명 테이프로 눈꼬리를 올렸다고 폭로했다.

12월 15일이진욱은 인터뷰를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2’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span>

지난 12월 1일 개봉한 ‘스위트홈2’는 현수(송강 분)와 그린홈 아파트 단지의 생존자들이 몬스터가 들끓는 세상을 떠나 새로운 욕망과 사건, 미스터리에 맞서는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새로운 영토.

이진욱

이진욱은 괴물이 인간보다 우월하다고 믿으며 특수 감염자로서 캐릭터의 변화를 겪으며 인간성을 상실한 정이명 역을 맡았다.

이진욱은 같은 얼굴이라도 다른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표정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눈꼬리가 처지고 표정도 부드러워진다. ‘스위트홈2’ 촬영 전 할리우드 배우들이 가끔 귀 뒤로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눈꼬리를 올려보려고 정수리를 가리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 또한, 사진 촬영 시 귀 근처에 투명 테이프를 사용하여 늘어진 부분을 잡아당겨 고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감독님과 상의 후 투명테이프를 이용해 눈꼬리 부분을 올려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작업을 하면서 머리가 아팠지만 결과물인 얼굴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진욱

‘스위트홈’ 시즌1의 송강, 고민시, 고윤정, 이도현 등 젊은 출연자들은 이후 3년 만에 눈부신 스타로 성장했다. 이진욱은 “모든 일이 잘 돼서 신기하다. 제가 남에게 다가가는 편이 아니라서 멀리서도 만족스러워요.”

이어 “처음에는 촬영장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병아리 같았는데, 지금은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면 신기하다. 송강이한테 인생은 하루아침에 바뀌니까 잘 준비해야 한다고 했는데 정말 그런 일이 일어났어요.”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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