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남자 아이돌, 11월 컴백 직전 음주운전 적발 

4세대 남자 아이돌, 11월 컴백 직전 음주운전 적발 

4세대 남자 아이돌 공식이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를 받고 보이그룹을 탈퇴했다.

보이그룹 다크비(DKB)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1월 6일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안녕하세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다크비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크B

당사 소속 아티스트 테오가 지난 10월 30일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되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당사는 테오에게 음주운전은 이유를 불문하고 용납될 수 없는 행위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당사는 해당 개인과 신중한 논의를 거쳐, 그룹에 피해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수용한 후, 테오의 팀 탈퇴를 결정하였습니다. 현재 테오는 자신의 철없는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크B

당사는 이번 사건의 심각성과 책임을 통감하며, 향후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교육 등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다크비는 향후 8인조로 팀을 재편하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크비(DKB)가 더욱 성숙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컴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다크비 8인에게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크비는 지난 8월 리패키지 앨범 ‘위 러브 유(We Love You)’를 발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테오의 갑작스러운 탈퇴로 인해 새 앨범 활동은 기존 9인에서 8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다크비(DKB)는 브레이브걸스 (현 ‘비비걸스’) 의 ‘동생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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