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가 이 세그먼트를 진행했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음 – ZB1, STAYC의 반응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함

SNS에서 팬들은 THIS AAA의 세그먼트가 정말 가혹했다. 과소평가된 아이돌들의 자신감 – STAYC & 제로베이스원의 가슴 아픈 반응.

앞서 2023년 12월 14일에는 필리핀 불라칸의 필리핀 아레나에서 연례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중, 엑소 수호, 뉴진스, ITZY, 스트레이 키즈, 르세라핌 등 K팝 아이돌과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Asia Artist Awards 2023은 필리핀에서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사진 : 트위터 : @2022AAA_jp)

AAA 참석자들은 함께 작업하기를 기대하는 스타를 선택했습니다: ZEROBASEONE & STAYC는 낮은 투표율에 반응합니다

행사 이후에도 AAA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8일 ‘CHAAART(차트)’2023라는 코너를 포함해 시상식 영상이 계속 업로드되고 있다.

이날 백스테이지 참가자 전원은 함께 도전해보고 싶은 아티스트, 다음 영화나 드라마에서 만나고 싶은 배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가 자신이 언급한 스타와 협업하거나 작업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하는 팬들도 있지만, 시청자들은 신인과 ‘과소평가’된 아이돌이 득표율이 낮거나 전혀 없는 것을 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예를 들어, 제로베이스원이 투표를 하러 이사회에 왔을 때, 김규빈은 그들이 몇 표를 얻은 것을 보고 깜짝 놀라며 이렇게 외쳤습니다.

“우리에게 투표한 사람은 많지 않아요!”

멤버들은 잠시 침묵을 지켰고, 지웅은 팀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즉각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투표해야 합니다.”

ZEROBASEONE 한빈
(사진: 제로베이스원(인스타그램)

석 매튜는 자신에게 투표한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우리에게 투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차트 2023’ 2부에는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등장해 카메라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와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활기찬 에너지를 선보였다.

시작하기도 전에 윤씨는 즉각 물었다.

“우리 스티커는 몇 개 있나요?”

스테이씨
(사진 : 페이스북 : STAYC)

세은은 당황하며 말했다.

“우리는 한 표도 얻지 못했습니다. 우리 스스로에게 투표하자!”

한 표도 얻지 못한 멤버들은 3표 모두 자신이 소속된 그룹인 STAYC에 주기로 결정하며 시청자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AAA, 2023년 ‘CHAAART’ 진행 K팝 팬들의 호평

‘CHAAART’ 영상을 본 시청자들과 K팝 마니아들은 제로바원(ZEROBASONE), 스테이씨(STAYC) 등 낮은 표를 얻은 뒤 스스로 투표를 해야 하는 그룹들을 안타까워했다.

Asia Artist Awards 2023 수상자: EXO Suho, NewJeans, LE SSERAFIM, ZEROBASEONE 등!
(사진설명 : AAA 2023 라인업(뉴스1))

특히 팬들은 그런 부분이 존재했다는 사실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 자신들이 기대한 만큼 투표를 받지 못하는 것이 아이돌이나 배우들 입장에서는 속상할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게다가 투표 내용은 다른 아티스트에게도 공개될 수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어 그들의 자존심과 자신감이 무너질 수 있다.

투표는 AAA 참석자들의 개인적 선호도에 따라 선정되었으며 그들의 인기를 결정하기 위한 것은 아니지만, 많은 아티스트나 아이돌이 그들과 함께 작업할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어쩐지 실망스러운 일입니다. 특히 신인과 과소평가된 가수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사실 둘 다 ‘누구’ 그룹은 아니지만 실제로 인기도 있는 그룹이다. 제로베이스원은 현재 가장 기대되는 4.5세대 보이그룹 중 하나로 꼽힌다.

스테이씨
(사진: 인스타그램: @stayc_highup)
'제로베이스원, 5세대 시대 개막': 미디어, 1개월차 신인의 지금까지의 성과 강조
(사진 : ZEROBASEONE/ZB1 (Kpop Wiki))

스테이씨(STAYC)는 뉴진스, 르세라핌 등 A급 그룹에 비해 ‘저평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포피’, ‘ASAP’, ‘스테레오타입’ 등의 팝으로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에 많은 팬들은 이 부분이 부적절하다는 주장과 올해 시상식에서는 무시되기를 바랐다.

팬덤 역시 ZB1과 STAYC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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