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 학교폭력 해명 후 SNS 근황 공개

배우 지수, 학교폭력 해명 후 SNS 근황 공개

지수는 SNS 활동을 재개하며 과거 논란에 대해 해명한 뒤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11월 23일지수는 자신의 SNS 계정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초겨울”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오랜만에 그의 새로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반가워했다.

지수가 사진을 공개한 것은 2년 만이다. 지수는 2021년 2월 8일 마지막 사진을 공개한 뒤 최근까지 별다른 글을 올리지 않았다. 배우도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지수

지난달 지수는 2년 만에 자신의 학교 폭력 논란을 설명하는 인터뷰 기사 링크를 공유했다. 인터뷰에서 지수는 학교폭력을 처음 폭로한 자와 모든 오해를 풀었다고 말했다. 또한, 해당 성추행 의혹 등은 모두 허위사실이라고 해명했다.

2021년 초, 지수는 학교 폭력 혐의에 휩싸였습니다. A씨는 자신을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지수의 과거 왕따, 욕설, 욕설 등 나쁜 행실을 폭로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지수는 사과문을 낸 뒤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하며 공백기에 들어갔다. 그 사이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지수가 SNS 활동을 재개하고 자신의 사진까지 올리면서, 그의 컴백 여부에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출처: 네이버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