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이 12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김동욱이 12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김동욱이 ‘연말 신랑’으로 변신한다.

13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김동욱은 오는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동욱의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로 알려진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조용한 교제 끝에 서로에 대한 굳건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정했으며, 주변의 축하와 축복 속에서 현재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김동욱

두 사람은 비연예인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경건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동욱은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나갈 분을 만났다. 우리 이번 겨울에 결혼할 거예요.”

이어 “배우로서든 개인으로서든 늘 책임감 있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동욱은 결혼식 이후에도 바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SBS 새 드라마 ‘힘은 없지만 매력은 있다’로 5년 만에 코미디 복귀에 나선다. ‘힘은 없지만 매력은 있다’는 전국 최하위 강력반과 최고의 엘리트 강력반장이 최강팀이 되기 위해 만나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동욱은 빛나는 두뇌와 잘생긴 외모, 뛰어난 운동능력까지 모든 것을 갖춘 카리스마 넘치는 송원경찰서 강력계 반장 동유빈 역을 맡는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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