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JTBC 예능프로그램 ‘연기자협회’ 측은 ‘누가 더 잘생겼나?’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비주얼 배우 투표(ft. 송중기)’ .
영상 속 임철수는 보온병에 담긴 커피를 컵에 붓고, 조한철과 윤병희에게 “이거 중기 씨가 준 커피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세 사람은 송중기 와 함께 드라마 ‘빈센조’에 함께 출연한 인연을 갖고 있다 . 임철수는 감동적인 선물로 커피머신을 준 송중기에 대해 “정말 갖고 싶었던 커피머신이다. 우유를 데워서 라떼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카페에 자주 가지 않는다. 집에서 커피를 끓여서 마셔요.”
이를 들은 조한철은 “중기가 왜 안줬지? “라고 부러워했다.
이어 갑자기 “케이티(송중기 아내)가 올리브 오일을 정말 잘 줬다”고 자랑해 선물 대결을 펼쳤다.
윤병희도 “케이티가 100% 직접 만든 라즈베리파이를 만들어줬다”고 동참했다.
이에 조한철은 “부다페스트에 있을 때 케이티가 몇 명한테만 파스타를 만들어줬다. 원래 이탈리아 사람이었어.”
이어 “중기가 주변 사람들을 정말 잘 대해준다”고 송중기의 인성을 칭찬했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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