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스캔들 없이 지내온 여배우, 상대 배우와 성격 논란 및 불화 루머에 직면

20년 동안 스캔들 없이 지내온 여배우, 상대 배우와 성격 논란 및 불화 루머에 직면

2001년 데뷔 이후 별다른 스캔들 없이 활동해온 이 여배우가 갑자기 성격 논란에 휩싸였다.

12일 매체 스타투데이는 천자화(본명 엘라)가 상대배우와 새 드라마 제작진에게 어려움을 안겼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드라마 시사회에 참석하지 않은 남자 배우 왕시현에 대해 분노를 표시한 것으로 전해져 ‘현장의 디바’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특히 최근 대만 드라마 ‘의사 생명의 은인'(번역제목) 갈라시사회가 열렸으나, 공동 주연인 천자화와 왕스셴이 모두 불참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스셴이 불참해 천자화는 참석하지 않았다.

천자화

시사회를 불참한 천자화 측은 “또 다른 준비가 필요한 문제로 참석이 어렵다”고 밝혔다. 하지만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실제로 천자화는 남자 주연인 왕시현 없이 시사회에 참석하는 것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타이난에서 촬영 중이던 왕스셴은 시사회 참석을 위해 휴가를 내지 못했다. 천자화가 참석하지 않자 자신을 핑계로 삼으려는 여배우의 시도에 분노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관계자에 따르면 천자화가 ‘닥터 라이프 세이버’ 제작진을 난처하게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여주인공을 맡은 후 그녀는 동료 배우들보다 더 좋은 호텔을 요구하는 것부터 근무 시간, 호텔과 촬영 장소 사이의 거리를 까다롭게 하는 것까지 많은 요구를 했다. 촬영 내내 그녀는 동료들과 거리를 두었고, 식사 초대에도 거절하고 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했다.

한편, 데뷔 이후 스캔들 없이 오랫동안 대만의 스타 중 한 명으로 활약해 온 천자화는 이번 ‘인격 논란’으로 팬들을 실망시켰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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