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대만 배우 파서우(Pace Wu)가 다섯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 그녀는 출산할 때마다 남자친구인 재벌 상속자인 샤오보의 지원을 받아왔기 때문에 또 한 번 거액의 돈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스 우는 2014년 공식적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녀는 6년 만에 홍콩에서 중국 대기업 상속인 샤오보와의 사이에서 4명의 자녀, 2남 2녀를 두었다. 두 사람은 교제 중이지만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페이스 우는 현재 다섯 번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 우는 과거 샤오보로부터 4자녀를 위해 총 232억 대만달러(약 9조8000억 원)에 달하는 ‘보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페이스 우는 절친한 친구와 함께 도쿄에서 열린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에 라이브로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 임신을 암시하는 듯한 그녀의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포착돼 언론에 보도됐다.
한편, 현지 언론은 우페이스가 첫 아이를 낳은 뒤 대기업 상속자 남자친구로부터 천문학적인 돈을 받았고, 현재 자산도 중국 재벌과 맞먹는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앞서 페이스 우는 홍콩에서 고가의 고급 주택을 구입해 물의를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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