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내내 빛날 여배우들: 송혜교, 엄정화, 이영애 등

2023년을 설명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배우들의 활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3년은 여배우들의 연기 프로젝트가 가득했다. ‘더 글로리’의 송혜교를 시작으로 2023년 말까지 여배우들이 안방극장을 맡았다. 전도연의 ‘로맨스 짝사랑’, 이보영의 ‘기획사’, 엄정 등이 있었다. -화 ‘닥터차’, 최수영&전혜진 ‘다른 사람은 아니야’, 라미란 ‘좋은 나쁜 엄마’, 김태리 ‘레버넌트’, 김태희& 임지연 ‘ 내 정원에 숨겨져 있다’ , 차예린&진서연&이엘의 ‘행복을 위한 쟁탈전’ , 수지의 ‘이두나!’ , 박은빈 ‘조난디바’ , 이유미 ‘힘쎈여자 남순’ , 유이 ‘인생을 살아라’ , 박보영 ‘일상햇살’ , 이영애 ‘마에 스트라 ‘ ” , 등.

이보영

2023년 여배우 성공의 포문을 연 것은 2022년 12월 30일 첫 방송된 ‘더 글로리’였다. 이 시리즈를 통해 송혜교는 물론 임지연, 차주 등 다른 여배우들도 주목받고 있다 . -영, 김희오라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더 글로리’는 한국갤럽이 실시한 좋아하는 드라마 조사에서 14.8%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선호도 10%를 넘은 드라마는 단 10편에 불과해 ‘더 글로리’의 엄청난 인기를 입증했다.

송혜교에 이어 중견배우 전도연, 이보영도 ‘로맨스 학원’, ‘에이전시’로 컴백을 알렸다. ‘로맨스 짝사랑’은 최고 시청률 17%, ‘기획사’는 16%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엄정화 주연의 ‘닥터차’는 시청률 18.5 %까지 기록했다.

2023년 상반기 여배우들의 강세는 연말까지 이어졌다. 김태리의 뛰어난 악연 연기가 돋보이는 ‘레버넌트’는 시청률 11.2%를 기록했고, 수지, 박은빈, 박보영 , 유이가 출연한 ‘두나!’는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 “Castaway Diva” , “Daily Dose of Sunshine” 및 “Live Your Own Life” . ‘내 정원에 숨겨진 거짓말’, ‘행복전’, ‘다른 사람은 없다’는 ENA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에서 성공했다.

수지, 박은빈, 박보영

아울러 이영애는 2023년 배우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로 컴백할 예정이다. 여성 지휘자가 자신의 비밀을 숨긴 채 자신의 오케스트라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여성들의 우정과 결속을 강조하는 ‘워먼스’ 트렌드가 드라마 현장에 등장하면서 여배우들은 더욱 다양한 연기력과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내러티브는 이미 창의적이고 흥미롭고, 여배우의 독특한 캐릭터 묘사도 시청자의 시청 경험을 향상시킵니다. 그만큼 2024년에도 여배우와 여성 캐릭터의 강세가 이어질지 기대가 크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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