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는 최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연인’에 출연해 “제 결혼식에 1000명이 넘게 참석해 홀 1층과 2층 전체를 예약하게 됐다”고 말했다. 결혼식 비용은 하정우가 부담 했다 . 결혼식 전날, 그는 남편에게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남편은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계속 반복해서 결혼식 비용은 자기(하정우)가 대신 내겠다고 하더군요.”
황보라의 남편은 하정우의 남동생으로, 황보라는 하정우에게 명절 선물로 금괴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산다라박 역시 ‘멋진 형수’ 면모로 모두를 감동시켰다. 같은 방송에서는 동생 천둥, 아내 미미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훈훈하고 유쾌한 대화를 나누면서 두 사람의 웨딩 사진과 관련된 오해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후 산다라박은 천둥과 미미에게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 제품으로 알려진 명품 가방을 선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 산다라박도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겠다고 흔쾌히 응했다.
훈훈한 사연 속에, 연예인과 가족이 된 위기에 대한 사연도 있었다.
지난 1월 22일 나팔꽃 F&B는 배우 김수미와 아들 정명호 씨를 횡령 혐의로 피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정씨는 배우 서효림과 결혼 당시 회사 돈으로 집 보증금, 월세, 서효림을 위한 고가의 선물, 김씨의 홈쇼핑 의상비 등 각종 개인 비용으로 사용, 금전적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회사에 어려움”. 그러나 김수미와 정씨는 혐의를 반박하며 해당 회사 대표를 고소했다. 또한 회사 자금을 이용해 서효림에게 고가의 선물을 제공했다는 의혹도 거짓이라고 해명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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