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R, 뉴진스 민지 ‘칼국수 몰랐다’ 사과 후 네티즌들에 악성댓글 자제 당부

ADOR 측은 1월 16일 공지문을 통해 “최근 뉴진스 멤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팬 여러분들께 사과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다시 한번 악성 댓글 및 비방 유포에 대해 공지를 드립니다”라고 공지문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12월 29일 ‘아티스트 권리침해 법적대응 안내’를 통해 공지한 바 있습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악성댓글, 악의적 비방, 모욕,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법적 조치를 예고한 것이 아니라 존중의 마음에서 더 이상의 무분별한 억측과 악의적인 비방은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ADOR는 앞으로도 뉴진스 구성원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벽 뉴진스 민지가 유튜브 영상에서 칼국수가 뭐냐고 물어본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전에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 전통적이고 대중적인 한식을 모른다는 비난을 받았고, 민지 최근 팬들과의 라이브 방송에서 답답함을 느꼈다. 하지만 이번에는 네티즌들이 민지의 태도를 비난했고, 결국 민지는 사과했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