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K팝 그룹 최초 영국 매거진 DORK 표지 장식

에스파, K팝 그룹 최초 영국 매거진 DORK 표지 장식

‘글로벌 센세이션’ 에스파(aespa)가 K팝 그룹 최초로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DORK의 표지를 장식했다.

영국 음악 매거진 DORK 공식 홈페이지에는 에스파의 글로벌 활동을 조명하고 영어 싱글 ‘Better Things’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는 기사가 게재됐다.

DORK는 “KARINA, GISELLE, WINTER, NINGNING 4명의 멤버로 구성된 aespa는 2020년 말 글로벌 팬데믹 속에서 데뷔했으며 이후 온라인 영역과 양쪽 모두에서 기록적인 시간에 끝없는 이정표를 세웠다. 그들이 현실 세계로 돌진했을 때” .

에스파

또한 멤버들과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여기에 카리나는 각 멤버가 서로 다른 아바타(ae)로 연결되는 ‘마블풍’ 유튜브 시리즈를 동반한 에스파의 독특한 콘셉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카리나는 “처음 콘셉트 얘기를 들었을 때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걸 해보자는 생각에 호기심과 흥미를 느꼈다”며 당시 많은 궁금증과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결국 멤버들은 이 개념을 에스파의 고유한 이미지로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했습니다.

한편, 닝닝은 처음에는 에스파의 하이퍼팝 음악을 즐겨 듣지 않았지만 에스파의 스타일과 잘 어우러져 즐겨 듣는 장르가 됐다고 밝혔다. “사운드가 우리의 정체성과 정말 조화롭게 형성되고 우리의 개념을 보완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하이퍼팝에 대한 우리만의 테이크가 자연스럽게 진화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어 에스파로서 뿌듯했던 순간을 묻자 지젤은 에스파가 데뷔 직후인 최단기간 도쿄돔 공연을 펼친 최초의 해외 아티스트라고 회상했다. 일본계 혼혈인 만큼 모국에서 이룬 성과가 충격적이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Winter는 에스파가 ‘My World’로 K팝 걸그룹 초동 기록을 경신했을 때의 뿌듯함을 언급했다.

이어 “이러한 성과가 쉽지 않은 것을 알기에 멋진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팬 여러분께 보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더 자랑스러운 순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DORK는 에스파의 신곡 ‘Better Things’를 스토리에 얽매이지 않았던 곡이라고 설명했다.

‘Better Things’는 지금까지 B면 ‘Thirsty’와 첫 번째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와 같은 트랙에서 디스코그래피 전체에 뿌려져 있는 에스파의 보컬과 하모니를 최대한 끌어낸다”고 매거진은 전했다.

출처: 도크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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