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날려줄 청량한 서머송, 에스파의 ‘Better Things’

에스파(카리나, 닝닝, 지젤, 윈터)가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서머송으로 돌아왔다.

에스파는 8월 18일 오후 1시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새 영어 싱글 ‘Better Things’를 공개했다.

에스파

‘Better Things’는 지난 5월 8일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 이후 3개월 만에 에스파가 발표하는 신곡이다. 리드미컬한 퍼커션 사운드와 독특한 리듬 패턴이 어우러진 미니멀한 업템포 댄스곡이다. 외국 작곡가 르로이 클램핏과 레이첼 킨이 공동 작사, 작곡했다.

에스파

카리나, 닝닝, 지젤, 윈터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여름에 듣기 좋은 청량한 곡을 완성했다. 가사를 통해 “나는-내 시간에 더 좋은 일이 있어/내 시간에 더 좋은 일이 있다/너보다 내 시간에 할 일이 있다/오 나는 내 시간에 더 좋은 일이 있다/내 시간에 더 좋은 일이 있다”는 가사를 통해 /Do with my time/Break it down”을 통해 주어진 시간을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뮤직비디오는 4명의 에스파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으로 채워졌다.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신비로운 아쿠아 월드를 실감나게 구현했다. 에스파는 화려한 영상미로 모험의 여정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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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는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3집 ‘MY WORLD’로 한터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1위(137만 2929장), K팝 걸그룹 초동 최다 기록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1,698,784장), 201만 장을 판매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타이틀곡 ‘스파이시’는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 일간 및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에스파는 음악방송 1위 트로피도 4개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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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에스파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지난 8월 5일과 6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HYPER LINE’ in JAPAN -Special Edition-”을 개최, 에스파의 해외 아티스트 최단기간 도쿄돔 콘서트 개최(2년 9개월, 94,000명) 관중).

에스파는 아시아 투어 외에도 지난 8월 13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의 막을 올렸다. 에스파는 오는 9월 30일 프랑스 파리까지 각 도시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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