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나인, 베르사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에스파 닝닝이 베르사체 앰버서더로 위촉된 것은 그녀의 매혹적인 비주얼과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 독보적인 에너지가 브랜드의 방향성과 부합한 덕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윈터가 폴로 랄프 로렌 앰배서더로 활동한 데 이어, 에스파 두 멤버 모두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됐다.

프라다, 아크네 스튜디오, 오토링거 등 다양한 브랜드 패션쇼를 통해 무대뿐 아니라 스타일링에서도 글로벌 아이콘으로 주목받은 카리나, 지젤과 함께 에스파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닝닝

베르사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닝닝은 뛰어난 재능을 지닌 예술가일 뿐만 아니라 훌륭한 사람이다. 강인하고 자신감 넘치는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놀라운 에너지로 우리의 옷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Ningning을 베르사체 가족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Ningning은 또한 “베르사체는 특히 음악 산업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데 자신감이 있는 개인을 항상 포용해 왔으며 이것이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나를 가장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나만의 독특한 에너지를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고, 많은 분들이 베르사체를 통해 자신감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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