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경상도 사투리 강해진 이유 “멤버들 덕분”

윈터는 한층 강화된 사투리를 자랑했다.

11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410회에서는에스파게스트로 등장해 브라더스쿨로 전학온 학생들을 연기했다.

에스파 윈터

프로그램에서 그룹이 영어를 잘하느냐는 질문에 윈터는 “영어는 잘 모르지만, 나는 아는 척을 잘한다. 정말 이해가 안 돼요.”라고 그녀는 고백했습니다.

이후 윈터는 자신의 경상도 사투리를 공개했고, 강호동은 윈터가 방송에 나왔을 때 지난번보다 “사투리가 더 강해졌다”고 말했다.

에스파 윈터

윈터는 “멤버들이 모두 사투리로 말해달라고 해서 ‘이제부터 사투리로 말하겠다’고 말하고 그 이후로 사투리를 더 많이 사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윈터는 에스파 멤버들에게 자신의 사투리로 몇 문장을 가르쳐주며 출연진들을 웃게 만들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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