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류진 논란에 래퍼 오웬, 라이브 실력이 부족하다며 르세라핌 디스

ITZY 류진 논란에 래퍼 오웬, 라이브 실력이 부족하다며 르세라핌 디스

래퍼 오웬은 3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르세라핌 공식 계정을 태그하고 프리스타일 랩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

짧은 영상 속 오웬은 “LE SSERAFIM의 ‘EASY’ Remix”라고 외치며 춤을 추며 랩을 시작했다. 오웬은 “LE SSERAFIM EASY EASY, 라이브로 노래를 못하는 건 비밀이다”라는 랩 가사로 르세라핌의 가창력을 비판했다.

그는 가짜 총으로 보이는 물체를 들고 “나는 한국 사람이다. 싸우지 말고, 다 쏴 죽여버릴 거야, 뱅뱅뱅”이라고 외치며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세라핌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휴대폰 압수해달라”, “돌아왔다”, “인스타그램을 다시 시작해서 기쁘다”, “역시 말썽꾸러기”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앞서 오웬은 2021년 JYP 걸그룹 ITZY(있지) 멤버 류진을 향해 다소 부적절한 댓글을 남겨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한 네티즌은 그의 랩 영상에 “솔직히 류진이 랩을 더 잘하는 것 같다”는 댓글을 달았고, 그는 “그녀가 내 랩 정자를 잉태하고 낳았다”고 답했다. 이를 본 ITZY 팬들은 해당 댓글이 부적절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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