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전남편 아동학대 폭로 “내가 해결하지 못할 일 없다” 주장

아름은 3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익숙했다.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가장 편안한 시간. 이 시간을 외로움이라고 표현하면 나 자신을 외면하는 것 같아요.”

“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외로운 시간이라고 말합니다.”라고 그녀는 고백했습니다. “그 시간은 나를 성장하게 하고, 그 시간은 늘 나를 무너지지 않게 지켜준다.”

이어 “결국 내가 해결하지 못할 일은 없었는데, 내 안의 조바심이 이 일을 더 힘들게 하고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결국 발전하고 성장하고 성공하고 싶다면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아름

아름은 이달 초 전남편이 자녀들을 학대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전 남편 때문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히며 “뉴스로만 보던 아동학대가 우리 아이들에게도 일어났다. 나는 내 아이들을 모두 데리고 왔습니다.”

가수에 따르면 전남편은 결혼 생활 내내 도박을 했으며 자녀들의 얼굴에 침을 뱉거나 오줌을 싸는 등의 행위를 저질렀다고 한다. 아름 역시 “1세 미만의 아이를 침대에 던져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충격적인 주장을 하기도 했다.

한편 아름은 2012년 7월 티아라에 합류했다 가 이듬해 7월 탈퇴했다. 그녀는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하지만 2023년 12월 이혼과 재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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