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남편과 결혼’ 이후 전종서 첫 드라마 ‘로코퀸’ 타이틀 도전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사랑과 날씨를 예측하다’, ‘계약 중’ 등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호평을 받은 박민영은 드라마 ‘결혼’을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 나의 남편 ‘에서 강지원 역을 맡았다. ‘남편과 결혼하라’를 선택한 박민영은 로맨틱 코미디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복수극 장르로의 전환을 의미했다.

박민영

1년 2개월 만에 살을 빼며 돌아온 박민영은 암 투병 중인 캐릭터를 정확하게 표현하며 복수를 향해 전진하는 강렬한 눈빛과 표정, 빈틈없는 딕션으로 진화된 연기력을 입증했다. 박민영은 적대자와는 반대되는 ‘복수 여신’, 사랑하는 사람과는 ‘로맨틱 코미디 여신’을 맡아 복수와 로코 장르의 요소를 모두 흡수하며 한층 진화된 ‘로코 여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com 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

‘남편과 결혼하라’ 후속으로 ‘결혼은 불가능하다’는 재벌 상속자와 가짜 결혼을 준비하는 무명 여배우의 고군분투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전종서

특히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한 후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는 전 종서가 관심을 끈다. 전작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전종서는 첫 드라마에서 비교적 가벼운 캐릭터로 변신한다. <남편과 결혼하라>에 이어 <웨딩 임파서블>의 여주인공으로서 부담감은 피할 수 없다. 전종서는 “로코를 많이 해본 적이 없고, 드라마도 처음이라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예전에는 주로 혼자 연기했는데, 문상민 등 남자 배우들과 상대 연기를 하면서 연기가 좀 더 자연스러워졌다고 한다.

전종서

권영일 감독은 전종서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캐릭터의 직업이 배우라는 배경과 잘 맞아떨어진다며 로코 여주인공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전종서의 능력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여왕의 탄생을 예고했다.

박민영이 성화봉을 통과한 가운데, 전종서는 ‘로코퀸’ 타이틀에 도전하기 위해 도착한다. 전종서는 첫 드라마에서 로코퀸의 저력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전종서의 첫 드라마 tvN 월화드라마 ‘결혼은 불가능하다’는 2월 2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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