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플렉스X캅’은 재벌 3세 상속자가 강력형사로 거듭나는 ‘플렉스’ 수사극을 그린 작품이다.
SBS에서 매주 금, 토요일 방송되는 새 시리즈는 ‘열혈사제’, ‘일달러 변호사’, ‘택시드라이브’, ‘원 더 우먼’ 등 전작의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여기서안보현은 태평한 대기업 3세 상속자 진이수 역을 맡아 변신한다. 탐정으로 변신해, 전례 없는 탐정 캐릭터를 탄생시킨다.
극중 안보현은 막대한 부와 폭넓은 인맥, 순발력, 즐기면서 익힌 다양한 활동 능력을 활용해 상큼발랄한 ‘플렉스’ 수사를 펼칠 예정이다.
안보현은 “진이수는 뻔뻔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갖고 있다.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신선한 요소들이 가득해서 시청자들이 유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안보현은 ‘플렉스엑스캅’ 출연 결정에 대해 “‘나의 이름’으로 함께 작업한 김바다 작가님과 두 번째 작품이다. 대본이 너무 재미있고, 캐릭터도 매력적이어서 잘 표현하고 싶었어요.”
또한, 김재홍 감독님의 에너지 덕분에 좋은 시너지를 내고 싶었고, 데뷔작에서 함께 작업했던 촬영감독님을 비롯해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출연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안녕’ , 배우도 추가했습니다.
안보현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박지현(여주인공 이강현 역)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안보현은 이번 재회에 대해 “‘유미의 세포들’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을 때 굉장히 편안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에서 보여줬던 케미스트리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미의 세포들.’”
안보현은 파격적인 탐정 진이수를 탄생시키는 과정을 되돌아보며 헤어스타일부터 의상까지 캐릭터 전반에 대해 스태프들과 논의했다.
“사실 이수 씨는 항상 강렬해서 저랑 별로 닮은 점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수 특유의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다 보니 점점 그 사람과 닮아가는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안보현은 ‘플렉스엑스캅’의 백미는 매회 진이수가 범인을 잡는 짜릿한 모습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매회 진이수가 몸을 굽혀 범인을 잡는 유쾌한 장면이 <플렉스엑스캅>의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는 이수가 헬리콥터, 보트 등 재력을 이용해 수사에 나서는 장면 하나하나가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한편 안보현과 블랙핑크 지수는 열애를 인정했으나 불과 몇 달 만에 결별했다.
‘플렉스엑스캅’은 안보현의 결별 후 첫 작품이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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