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이제훈-남궁민의 SBS 새 드라마 성공 이어갈 전망

배우 안보현이 2024년 SBS 새 금토드라마 연출을 맡는다.

안보현 주연의 SBS ‘금수저’는 ‘나의 이름’ 김바다 작가와 ‘어둠 사이로’, ‘레버넌트’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PD가 의기투합한 수사극이다. 재치있고 발랄한 코믹액션 수사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보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털털한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으로 등장한다. 특히 진이수는 재벌가로서 막대한 부와 인맥은 물론, 재치 있는 두뇌와 다양한 능력을 활용해 범인을 잡는다.

안보현은 ‘태양의 후예’, ‘이태원 클라쓰’, ‘나의 이름’, ‘군검사 도베르만’, ‘내 19번째 인생에서 만나요’ 등 다양한 인기 시리즈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만큼 시청자들은 ‘젊고 부유한’ 영웅으로 변신한 그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 본다.

안보현

배우 박지현은 수사를 사랑하는 강력계 최초의 여성 수사대장 이강현 역을 맡는다.

안보현과 박지현은 ‘유미의 세포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고, 이제 수사 파트너로 다시 뭉친다. 이처럼 두 사람은 앞으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지현

SBS 금토드라마 ‘페이백’, ‘택시운전사2’, ‘닥터스’ 등 대부분의 작품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로맨틱3′, ‘레버넌트’ 등이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특히 이제훈이 출연한 ‘택시운전사2’는 최고 시청률 21%까지 기록했고, 한석규의 ‘닥터스’가 뒤를 이었다. 로맨틱 3’ 시청률 16.8% 한석규는 2016년 ‘닥터스’로 SBS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로맨틱 시즌 1”. 시즌2 방영 당시 남궁민은 ‘스토브리그’로 대상을 수상했다.

OTT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SBS는 꾸준히 금토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만들어왔다. 2024년에도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안보현이 선배들의 행보를 이어가며 두 자릿수 시청률을 달성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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