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에서 이순신 아들 역을 맡은 안보현이 국립묘지 홍보에 동참한다.

영화 ‘노량’에서 이순신 장군의 장남 역을 맡은 배우 안보현이 의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2월 13일 영화계에 따르면안보현은 12월 15일 국립현충원에서 홍보영상을 촬영할 예정이다.< /span>

이번 홍보영상은 순국선열과 민족영웅들의 충성과 희생을 기리는 국립묘지의 의미를 전달하고,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안보현은 기획 의도에 공감해 홍보 영상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보현

특히 이번 프로모션 영상은 ‘노량’ 발매와 맞물려 더욱 의미가 깊다. 영화는 임진왜란(1592~1598)의 마지막 주요 전투인 노량해전을 그린다. 안보현은 이번 작품에서 이순신 장군의 장남 이회 역을 맡았다.

안보현은 ‘노량’에서의 임팩트 있는 연기에 이어 국립현충원 홍보영상 참여로 그의 행보에 또 한 겹 의미 있는 연기를 더했다. ‘노량’은 12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출처: Dau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