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사랑, 깡패, 불륜 스캔들 속에서 한국 연예계는 이 여배우의 깜짝 결혼 소식을 환영했습니다.

배우 안소진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가오는 4월 6일 토요일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안씨는 “이해해 주시고 연락주시면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소식 전해드리겠다. 감사합니다.”

안소진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안씨는 ‘징비록’, ‘미녀 공심이’, ‘원티드’, ‘녹두전’ 등 다양한 히트작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한소희의 ‘환승사랑’, 송하윤과 전종웨이의 왕따 의혹, 황정음의 바람난 남편 등 각종 스캔들로 연예계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네티즌들은 안중근의 행보에 축하의 글을 남겼다. 좋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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