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B1의 저주 논란 속에서 Wakeone은 허위 정보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ZB1의 저주 논란 속에서 Wakeone은 허위 정보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2월 3일 오전 2시쯤, ZEROBASEONE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Wakeone은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전 수차례 공지를 통해 안내드린 바와 같이, 당사 아티스트의 인격권 및 사생활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무관용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김지웅

당사는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아티스트 기숙사를 방문한 분들에 대해 불법입국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접수하였으며 현재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또한, 경찰청은 당사 아티스트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보유하고 아티스트에게 전화 연락을 시도한 이들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함과 동시에 다수의 피의자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아티스트를 고의로 위협한 사건에 대해서는 법원이 압수수색 명령을 내린 뒤 조사가 진행 중이다.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 사실 및 게시물을 작성, 유포하시는 분들께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미지, 영상, 음향 등에 대한 디지털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총동원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당사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한 모든 가용 자원.

또한,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허위사실 유포, 악성댓글 게시 등을 하시는 분들께는 향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그들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서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김지웅이 팬과의 팬콜을 마친 직후 욕설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화면이 어두워진 후에도 팬들은 아이돌이 “아 씨발”(F*ck)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팬콜이 계속 연결되는 걸 남자 아이돌은 몰랐던 것 같아요. 해당 팬이 X에 팬콜 영상을 올리자 많은 네티즌들이 아이돌을 비난하기 시작했다.

출처: L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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