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 왕따 의혹에 직면…’계속 달려라’ 스탭, 무례한 태도 폭로

안젤라베이비, 왕따 의혹에 직면…’계속 달려라’ 스탭, 무례한 태도 폭로

1월 22일(현지시각) 외신 ‘8월드’는 안젤라 베이비를 향한 괴롭힘 폭로를 보도했다 .

안젤라 베이비가 자숙 기간을 마치고 활동에 복귀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활동 중단 전 중국판 ‘런닝맨’ 고정 멤버로 활동했다. 그녀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됐지만, 컴백 소문과 함께 ‘킵 런닝’ 편집장을 자처하는 인물이 등장해 안젤라베이비의 괴롭힘 행위를 폭로했다.

안젤라베이비

‘계속 달려라’ 에디터는 “안젤라베이비는 촬영 중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 게임에서 지고 나서 키가 더 큰 게스트에게 구두닦이를 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안젤라베이비가 제작진과 게스트들을 학대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계속 달려라’를 두 번 편집했는데 두 번 모두 안젤라베이비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안젤라베이비와 컬리G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해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상태다.

안젤라 베이비는 2004년 데뷔해 인형 같은 외모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그녀는 앞서 중국 배우 황샤오밍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으며, 아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공동부모가 되기로 합의했다.

출처 : 다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