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RAKT CEO, FIFTY FIFTY Trio와 함께 1천만 달러 규모의 소송에 대해 침묵을 깨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ATTRAKT CEO, FIFTY FIFTY Trio와 함께 1천만 달러 규모의 소송에 대해 침묵을 깨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1월 4일 ‘올댓스타‘ 채널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전홍준 ATTRAKT 대표는 최근 13일에 대해 털어놨다. FIFTY FIFTY 전 멤버 아란, 시오, 새에나를 상대로 10억 원 소송 제기

사건의 변화로 인해 눈에 띄게 영향을 받은 CEO는 법적 절차에 대해 씁쓸함과 후회가 섞인 표현을 했습니다.

무너진 어리석은 희망

전홍준은 해고된 멤버들의 복귀에 대한 은밀한 희망을 품고 있다고 고백하며 씁쓸한 감정을 드러냈다.

“소송 소식이 알려지면서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계약을 해지한 세 멤버가 다시 돌아오길 남몰래 바랐다”고 말했다.

어트랙트 CEO
(사진설명 : 트위터) 어트랙트 CEO

당초 희망에도 불구하고 전홍준은 상황이 돌이킬 수 없음을 인정했다. “만약 그들이 돌아왔다면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해야겠다는 어리석은 생각까지 했을 것입니다. 소송이 접수된 오늘 현재로선 구제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맡겨진 책임에 대한 불만

전홍준은 세 멤버의 책임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이런 상황에 대해 세 명이 책임을 지게 돼 안타깝다”며 책임 있는 어른들의 지도력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주변에 좋은 어른들이 있었다면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어트랙트 CEO
(사진설명 : 트위터) 어트랙트 CEO

유감스러운 성공

CEO는 FIFTY FIFTY의 성공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성공적인 그룹을 만드는 일은 드물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성공적인 그룹을 만들 확률은 10억 분의 1이다. 잘못된 길로 갔다면 다시 돌아왔어야 했다”고 말했다.

어트랙트 CEO
(사진설명: 유튜브) ATTRAKT CEO

전홍준 측은 탈퇴한 멤버들로부터 어떠한 연락도 없었다는 점과 소송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그는 “소송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오늘부터 1세대 FIFTY FIFTY는 음악계에서 사라졌습니다. 바보처럼 끝까지 기다렸어요. 보기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피프티피프티 사에나, 시온, 아란
(사진=트위터) 피프티피프티 새에나, 시온, 아란

전홍준은 어려움 속에서도 FIFTY FIFTY 2기 활동과 신인 걸그룹 결성에 주력하며 회사 성장을 위한 헌신을 밝혔다. 그는 “회사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멤버를 발굴하고, 더욱 환상적인 음악으로 빠르게 컴백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TTRAKT의 세 가지 접근 방식

현재 상황을 정리하자면, ATTRAKT는 천만 달러 소송, FIFTY FIFTY 2기 멤버 재선발, 신인 걸그룹 탄생이라는 세 가지 주요 트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서 FIFTY FIFTY 멤버들은 지난 2023년 6월 ATTRAKT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지난 8월 법원에서 기각됐다.

항소에도 불구하고 법원은 10월에 이를 기각했으며 Keena라는 회원이 항소를 철회하고 ATTRAKT로 돌아갔습니다.

펼쳐지는 법적 사가

지난달 ATTRAKT는 아란, 시오, 새에나를 상대로 130억원 규모의 소송을 공식 발표했다.

혐의에는 전속계약 위반, 부당한 계약 해지에 적극 가담,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백진실 및 이들 부모와의 공동 불법 행위 등이 포함돼 있다.

피프티피프티 사에나, 시온, 아란
(사진=트위터) 피프티피프티 새에나, 시온, 아란

한편, 아란, 시오, 새에나는 적극적으로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며 업계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펼쳐지는 법적 이야기와 회사와 전 멤버 간의 역학 관계는 계속해서 연예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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