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와 신인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 유치

JTBC와 신인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 유치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아트트랙트(Attrakt)가 JTBC와 손잡고 새 걸그룹 프로젝트를 론칭한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와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 어트랙트(Attrakt)가 새 걸그룹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소속사는 앞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신인 걸그룹 멤버를 선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일 뉴스엔에 따르면 Attrakt의 새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은 JTBC와 손잡고 제작될 가능성이 높다. 양측은 막바지 세부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는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은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많이 다를 것”이라며 “진심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끌어 당김

FIFTY FIFTY 멤버들과 전속계약을 둘러싼 법적 분쟁으로 위기에 처해 있던 어트랙트가 좋은 기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법원은 1심에서 피프티피프티의 계약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고, 이후 멤버 키나는 항소를 취하하고 회사로 복귀했다.

또한, 어트랙트는 해외 투자자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새 걸그룹 프로젝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속사는 해외 프로듀서로부터 1000개 이상의 데모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서 Alawn도 Attrakt의 신인 걸그룹의 작곡에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앨런은 IVE, NCT 127, 슈퍼엠, 엑소 카이 등 수많은 K팝 아이돌과 작업하며 15곡이 넘는 ‘빌보드 1위’ 곡을 작곡했다.

어트랙트는 내년 데뷔를 목표로 자신있게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또 다른 ‘중소기획사의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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