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아현이 ‘리틀 제니’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리틀 제니’로 불리는 소감을 밝혔다.

아현은 ‘마지막 평가’에 출전했을 때부터 블랙핑크 멤버와 닮았다는 점에서 ‘리틀 제니’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두 사람 모두 아름다웠을 뿐만 아니라 그룹의 센터로 꼽히기도 했다.

게다가 두 아이돌 모두 실력파 래퍼이자 가수다. 그와 함께 비교는 곧 소셜 미디어에 넘쳐났습니다.

이제 아이돌 자신이 타이틀을 받은 소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베이비몬스터, 데뷔 기념 라운드테이블 인터뷰 진행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멤버 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가 미니앨범 발매 기념 서울 마포구 YG 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BABYMONS7ER.”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가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에 이어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리틀 제니'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리틀 제니’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사진출처: BABYMONSTER on X)

당초 지난해 11월 아현을 제외하고 데뷔했으나, 아현의 합류로 이전 활동을 프리데뷔 활동으로 재분류해 정식 데뷔를 하게 됐다.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리틀 제니’로 불리는 소감을 고백했다.

건강상태를 묻는 질문에 아현은 이렇게 답했다.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회복에 전념하고, 집에서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잘 먹었습니다. 멤버들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줬고,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셔서 힘이 됐다”고 말했다.

참고로 지난 11월 아현이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그룹의 프리 데뷔 앨범에는 참여하지 않았으며 4월 정식 데뷔를 위해 BABYMONSTER에 다시 합류했습니다.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리틀 제니'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리틀 제니’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사진출처: BABYMONSTER on X)

그녀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이제 완벽한 상태입니다. BABYMONSTER로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빨리 회복해서 복귀하고 싶어서 망설이지 않고 합류하게 됐어요.”

이어 그녀의 별명인 ‘리틀제니’로 화제가 옮겨갔다. 소개된 이후 줄곧 붙여온 별명이다. 이에 대해 아현은 이렇게 말했다.

“제니 선배님(선배)은 연습생 시절부터 저의 우상이었어요. 그녀는 나에게 롤모델로서 가장 큰 영감을 준 사람이다. 그런 분과 함께 ‘리틀 제니’라고 불릴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리틀 제니'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리틀 제니’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이어 아현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로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자신에게 주어진 무거운 타이틀도 밝혔다.

“후배로서 선배에게 더 잘해주고 싶고, 저를 ‘리틀제니’라고 불러주시는 팬분들께 제니 선배님처럼 아티스트로서 나만의 색깔을 찾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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