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영어곡 ‘Stuck In The Middle’ 뮤직비디오에서 동화 같은 비주얼 선보여

‘Stuck in the Middle’은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 베이비몬스터 특유의 음색과 작은 숨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 멤버들의 깊은 잠재력을 진정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신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 자체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라스트 에볼루션’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인 만큼 지난해 11월 데뷔곡 ‘BATTER UP’ 발매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멤버 아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데뷔에 나서지 못했다. 다행히 YG 프로듀서 양현석은 1월 25일 아현이 회복해 4월 발매 예정인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출처: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