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독특한 힙합 사운드를 약속하는 곡 ‘BATTER UP’으로 데뷔한다.
‘BATTER UP’은 야구 경기 중 심판이 다음 타자에게 신호를 보낼 때 사용하는 단어로, 타석을 준비한다는 의미입니다. 곡명만으로도 YG가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인 BABYMONSTER의 장르와 스타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늘 공개된 ‘BATTER UP’ 포스터는 투박한 질감과 과감하고 스포티한 로고가 돋보이는 베이비몬스터의 글로벌 가요계에 당당한 데뷔를 기대케 한다.
YG에 따르면 ‘BATTER UP’은 베이비몬스터의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포부로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이들만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파워풀한 힙합 트랙이 될 전망이다.
베이비몬스터는 11월 27일 자정 데뷔 디지털 싱글 ‘BATTER UP’을 발매한다. 블랙핑크의 뒤를 잇는 ‘괴물 신인’은 실력과 매력으로 가요계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온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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