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데뷔, 이미 논란에 휩싸였다 

베이비몬스터 데뷔, 이미 논란에 휩싸였다 

블랙핑크의 ‘자매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데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1월 24일 자정(한국 시간), YG는 최신 걸그룹의 데뷔 MV ‘Batter Up’의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BABYMONSTER.

앞서 확인된 바와 같이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멤버는 건강상의 이유로 ‘리틀제니’ 아현을 제외한 6인조로만 구성될 예정이다. 아현은 그룹의 ‘에이스’로 꼽히는 만큼 그녀의 부재는 그녀가 없는 베이비몬스터를 걱정하는 등 엇갈린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 “Batter Up” MV 티저

그동안 20초 분량의 티저는 묵직한 스트리트 스타일의 힙합 편곡과 YG 특유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모습을 암시했다. 여섯 멤버는 레드와 블랙 톤이 지배적인 의상을 입고 멋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비주얼부터 뮤직비디오 콘셉트까지 모두 일관된 주제를 갖고 있다.

또한 파리타의 미모가 눈에 띈다. 또한 아사와 막내 치키타의 매혹적인 순간도 눈에 띈다. ‘Batter Up’은 이름에 걸맞게 에너제틱하고 역동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를 위한 음악 프로듀싱팀도 공개됐다. 더 이상 Teddy와 친숙한 The Black Label 팀의 멤버인 ASA는 이전에 BABYMONSTER의 프리 데뷔곡 “Dream”을 작업했던 미국 아티스트 Jared Lee와 함께 작사 및 작곡 크레딧에서 볼 수 있습니다. AKMU 찬혁과 트레저 현석도 기여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베이비몬스터
BABYMONSTER의 데뷔 싱글 음악 제작팀

그러나 양현석 역시 ‘YG’라는 이름으로 크레딧에 등장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2019년 법률 스캔들 이후, YG 전 사장은 대부분의 한국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고, 이에 따라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에 그의 출연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양현석의 참여에 반대 의견을 표명하셨고, 심지어 해당 곡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주장까지 하셨습니다.

하지만 BABYMONSTER는 한국에서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블랙핑크에 이은 YG의 차기 걸그룹이자 YG의 미래를 고민한 만큼, 베이비몬스터를 향한 행보는 이목이 집중된다.

‘배터업’은 계속되는 논란을 극복하고 베이비몬스터를 차세대 ‘괴물 신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오직 시간만이 알 수 있습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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