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MONSTER, 아현과 함께 공식 데뷔 4월 1일 확정, 흥미로운 이벤트 예정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3월 18일 YG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미니앨범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베이비몬스터의 정식 데뷔를 미니앨범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미니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베이비몬스터는 지난해 11월 데뷔 싱글 ‘배터 업’을 발표했다. 당시 건강 문제로 데뷔에 불참한 아현을 제외하고 6인조 그룹으로 데뷔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에 아현의 복귀와 함께 7인조 완전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YG는 미니앨범 발매일을 베이비몬스터의 정식 데뷔일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베이비몬스터는 앨범 타이틀곡으로 힙합 장르의 곡 ‘SHEESH’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현석은 “’배터업’은 밝고 건전하고 건강한 이미지라면 ‘쉬쉬’는 어두운 콘셉트다. 후렴구도 파워풀하고 안무도 재미있고 중독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 중 ‘Like That’은 BABYMONSTER를 위해 Charlie Puth가 직접 프로듀싱한 곡입니다. 양현석은 “저와 멤버 모두 모두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인 찰리 푸스에게 큰 선물을 받았다. 여러분도 이 노래를 들으면 정말 좋아하실 거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