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들의 엉뚱한 공항패션: 손예진부터 에스파 카리나까지

한류 스타들의 엉뚱한 공항패션: 손예진부터 에스파 카리나까지

한국의 여러 기자들이 한국 스타들의 ‘아쉬운 공항패션’을 꼽았다.

출국부터 패션 행사까지, 7월 둘째 주에는 스타들이 참석한 다양한 행사로 가득했다. 하지만 국내 취재진에 따르면 특별히 눈에 띄는 의상이 없어 아쉬운 한 주이기도 했다.

취재진이 뽑은 ‘아쉬운 공항패션’을 선보인 한류 스타 5인을 소개한다.

손예진

손예진의 패션 스타일이 미모에 못 미치고, 최근 공항 모습도 어울리지 않는다는 게 기자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손예진

특히 강내리 기자는 손예진의 로고 프린트 백과 실버 슈즈의 조합이 과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게다가 재킷 안에 입는 라운드넥 티셔츠는 너무 답답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공영주 기자는 “화려한 금단추, 화려한 가방, 시선을 분산시키는 신발”을 문제 삼았고, 오지원 기자는 손예진의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이 청순한 매력을 가렸다고 언급했다. 기자는 “블랙 앤 화이트 재킷과 짙은 아이라인이 그녀의 외모를 지나치게 강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청아

패션 행사를 위해 출국한 이청아의 공항패션은 여전히 ​​’미스매치’라는 평가를 받았다.

강내리 기자에 따르면 그물망 같은 망사 스커트는 불필요한 부담을 가중시키며 유행을 따르기보다 세련된 헤어스타일을 선택했어야 했다.

이청아

한편, 공영주 기자는 이청아의 ‘테크노 워리어 헤어스타일’과 ‘벌집 같은’ 시스루 스커트가 너무 독특하다고 평했다. 이 모든 것이 여배우의 컨셉을 이해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끝으로 오지원 기자는 헤어와 망사 스커트에 대해 “부담스럽다”며 “혼란스럽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장원영(IVE)

강내리는 장원영의 의상을 흰색으로 통일해 “개별적으로 무너진다”며 시작했다. 리포터는 여자 아이돌에게 다른 치마를 선택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장원영

한편 공영주 기자는 장원영의 평소 패션 센스에 비해 눈에 띄는 포인트가 없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또 IVE 멤버의 치마를 ‘앞치마’에 비유하며 ‘금지’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오지원 기자는 장원영의 러플 스커트와 메쉬 니트 조합이 ‘조금 엉뚱하다’, ‘흩어진 구멍’이 쫀쫀함을 더했다는 점을 꼽았다.

카리나(에스파)

강내리 기자는 한여름이라 특히 카리나의 롱 재킷에 대한 한탄으로 시작했다. 컬러가 토트백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왔다.

카리나

한편, 공영주 기자는 카리나의 이번 공항패션에 대해 “완전 재앙”이라고 표현했다. 불필요하게 긴 재킷과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패턴의 스타킹은 숨이 막힐 것 같다”고 말했다.

오지원 기자도 동료의 의견에 동감하며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 톰브라운의 롱 재킷”을 마이너스 포인트로 꼽았다. 이어 “아이템 자체가 카리스마가 강해서 더위는 고사하고 쉽게 꺼내지 못한다”고 전했다.

박건일

강내리 기자에 따르면 박군일의 검은색 셔츠와 짙은 데님진, 뱀무늬 신발은 과했다.

박건일

한편 오지원은 의외의 신발을 언급하며 “무슨 일이 있어도 소화하기 힘든 아이템인데 왜 데님진과 매치했는지 의문이 든다”고 한탄했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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