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 이세영과의 열애설 언급 “손 잡을 때 좀 쑥스러웠다”

배인혁, 이세영과의 열애설 언급 “손 잡을 때 좀 쑥스러웠다”

1월 8일 오전, 배우배인혁이 MBC 금토드라마 ‘더 스토리’ 종영 후 스포티파이 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박씨의 결혼계약’이 마무리되며 이세영과의 케미스트리부터 열애설 해명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배인혁은 이세영에 대해 “나이 차이는 크지 않지만 연기할 때 많이 긴장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이 일에 훨씬 더 경험이 많기 때문입니다. 노하우가 더 많은 대단한 배우이다”라며 “그런데 너무 친절하시고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선배라는 느낌이 안 들었다. 대신 제 생각을 존중해 주시고 제 생각을 들어주셔서 자신감을 얻게 됐어요.” .

배인혁

생애 처음으로 결혼식 장면을 촬영한 배인혁은 “결혼식 장면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다행히 그녀(이세영)가 현장을 잘 이끌어주고, 모든 일을 순조롭게 처리해줬다. 그래서 12회 엔딩 결혼식을 할 때 마음이 너무 편했어요.”

이세영은 어떤 파트너인지 묻자 “처음 함께 작업한 작품이다. 저는 그 사람이 제일 편하고 의지도 많이 했어요.” 이어 “제가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려고 전화를 했는데, 서로 생각을 많이 공유해서 건강한 소통이 있었던 것 같다. 상대 배우와 어떻게 호흡을 맞춰야 하는지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2023 MBC 연기대상 이세영이 배인을 맡았다.

배인혁과 이세영이 2023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오르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특히 이세영은 이날 행사장에서 배인혁의 손을 잡고 “새로운 남자와 결혼한다”고 밝혀 열애설까지 불거졌다.

이에 배인혁은 “영상 소개 때 서로 더 가까이 붙어 있으라고 해서 그렇게 하게 됐는데 이런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생겼다. 손을 잡으면 좀 쑥스럽긴 했지만, 시상식에서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기 때문에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열애설 이후 두 사람의 대화에 대해 “언급하진 않았지만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며 “루머를 듣자마자 ‘갑자기? 뭐?’라고 했는데 시청자들이 연우와 태하의 케미스트리를 너무 좋아해주셔서 그 당시에는 드라마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나는 그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재미있었어요.”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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