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이 엄정화 콘서트에 커피차를 보내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하이브 방시혁 회장이 엄정화의 단독 콘서트 응원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12월 9일방시혁은 자신의 SNS 계정에 “존경합니다! 축하해요!” .

공개된 사진에는 엄정화 콘서트장을 방문한 방시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란히 선 엄정화는 행복한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했고, 방시혁은 환하게 웃었다.

엄영화

엄정화는 지난 11월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공개된 콘텐츠 ‘슈위타’에 출연해 자신과 음악 작업을 함께한 방시혁과의 오랜 우정을 털어놨다.

슈가는 “흥미로운 소식을 들었다. 어떤 사람이 너희 둘이 거의 결혼할 뻔 했다고 했어. 그 사람과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할 뻔했어요?” . 엄정화는 “너무 후회된다. 내가 했어야 했는데. 그땐 좀 바빠서 시간도 없어서 기사로만 봤거든요. 방시혁은 이 프로그램을 꼭 찍고 싶다고 말했다. 그때는 드라마나 영화를 찍고 있었기 때문에 예능은 하기 싫었다”고 말했다.

엄영화

그녀는 유쾌하게 웃으며 이어 말했다. “나중에 또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그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동의했어야 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 여기(HYBE)에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빌보드 보도에 따르면 방시혁은 HYBE 주식 31.8%(25억4000만 달러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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