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AKMU 이찬혁 언급 “개구리왕자라 음악 얘기 많이 한다”

싱어송라이터 & 트레저 전 멤버 방예담이 AKMY 이찬혁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12월 14일 방예담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솔로 아티스트입니다.

방송에서 방예담은 자신이 작사, 작곡한 38곡 중 앨범 수록곡을 직접 골랐으며 앨범 결과에 100% 만족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앨범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100% 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1, 2, 3번 트랙이 모두 타이틀곡 후보라고 밝혔으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Not At All’을 꼽았다.

방예담

스피드 퀴즈에서 방예담은 작사보다 작곡이 쉽지만 가사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작곡 비법을 묻자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음성 메모를 해서 그걸 바탕으로 곡을 작곡하곤 했다”고 말했다.

방예담은 이찬혁이찬혁을 5글자로 설명해 달라는 요청에 “개구리 왕자”라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언제부터 개구리를 좋아하게 됐다. 녹색 개구리는 그의 뮤즈와 같습니다. 그는 녹색 개구리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멋지다”며 “그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한 청취자는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에 “이찬혁은 한 사람에게만 못되게 굴었다. 이름은 이수현이에요.” 이어 김신영은 “이찬혁은 이수현을 가장 좋아한다. 정말 사이가 좋지 않으면 서로 언급도 하지 않고 오히려 사이 좋은 척을 하게 된다. 이는 두 사람이 형제자매 관계의 기반으로 신뢰와 사랑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방예담은 “물론이죠. 왜냐하면 그는 그녀를 매우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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