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이 TREASURE+멤버들과의 관계를 떠난 이유를 설명했다.

방예담은 인터뷰에서 솔로 활동을 위해 트레저를 탈퇴한 이유와 그의 결정을 멤버들이 어떻게 받아들였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사람 아직도 그룹이랑 친해?

방예담, 트레저 탈퇴, 솔로 활동 개시

지난 11월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을 발매한 방예담이 K미디어와 함께인터뷰 솔로 데뷔를 기념하기 위해.

그는 YG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의 메인 보컬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그는 2022년 11월 그룹과 소속사를 떠나 새로운 둥지 GF 엔터테인먼트에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방예담이 TREASURE+멤버들과의 관계를 떠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 방예담(뉴스1))

당시 그는 YG 연습생 생활 7년에 비하면 상당히 짧은 기간인 데뷔 2년 3개월 만에 그룹을 탈퇴해 가요계에 충격을 안겼다.

그의 탈퇴 소식이 나오자 YG는 예담이 자신의 제작 활동을 위한 새로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떠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방예담이 TREASURE+멤버들과의 관계를 떠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 방예담(뉴스1))

인터뷰에서 솔리스트는 그 이유를 설명했다.

“연습생 시절부터 그려왔던 그림이 있었고, 꿈이 있었고, 비전이 있었어요. 팀으로 데뷔했는데, 그 안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했어요.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프로듀싱 능력을 강화하고, 제가 받은 영감과 제가 느끼는 아이디어를 좀 더 자유롭게 전파하고 싶은 음악적 욕구는 늘 있었던 것 같아요.”

방예담이 TREASURE+멤버들과의 관계를 떠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 방예담(뉴스1))

당시 트레저에 있으면서 솔로 활동을 계속할 수 있고, 굳이 탈퇴할 필요가 없다는 비판도 있었다.

이에 대해 예담은 이렇게 덧붙였다.

“물론 (트레저 멤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어요. 그런데 마음 속으로는 (아이돌로서) 본성적으로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본래의 목적을 잘 이뤄야지’라고 생각했어요. 내 안에 그런 틈이 있으면 100% 행복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방예담, 트레저와 현재 인연 공유, 팀에 대한 감정

방예담이 TREASURE+멤버들과의 관계를 떠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 방예담(뉴스1))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방예담은 트레저에게도 쉽지 않은 일임을 암시했다.

그러나 그는 그들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이어 “연휴 동안 서로 연락을 했고, 잘 지내고 있고, 사이도 좋다. 제가 탈퇴를 결정했을 때 멤버들은 처음에는 놀랐지만 나중에는 제 의견을 이해하고 지지해 주셨어요.”

방예담이 TREASURE+멤버들과의 관계를 떠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 방예담(뉴스1))
방예담이 TREASURE+멤버들과의 관계를 떠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 방예담(뉴스1))

또 팀(TREASURE 팬덤)에게도 사과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팬들에게 원활하게 소통하지 못하고, 명확하고 직접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이번 활동으로 여러분의 아쉬움을 달래고 싶습니다.

더 이상 아무데도 가지 않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이번 활동과 앞으로의 활동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없나요?

팬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돌아왔으니 앞으로는 좀 더 원활하게 소통하겠습니다. 방예담이라는 가수의 팬으로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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