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홍콩 워너뮤직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방예담, 홍콩 워너뮤직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월 22일 방예담이 ‘라이브 앳 더 빅탑’에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 콘서트는 오후 8시 홍콩 센트럴 하버프론트 AIA 카니발에서 열렸다. 현지 시간.

‘라이브 앳 더 빅탑’은 워너뮤직아시아가 주최하고 UBS가 후원하는 라이브 음악 행사다. 지난 1월 17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방예담을 비롯해 영국 싱어송라이터 그리프(Griff), 홍콩 록밴드 디어 제인(Dear Jane), 캐나다 듀오 크래쉬 아담스(Crash Adams) 등 글로벌 신진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1월 24일까지 이어진다.

뱅예담

방예담은 K팝 대표로서 전 세계 관객들 앞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예담은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Only One’부터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무대까지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이는 방예담이 데뷔 후 첫 해외 단독 공연이다. 그가 홍콩의 화려한 야경을 연상케 하는 현란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방예담은 2022년 트레저를 탈퇴한 뒤 지난해 11월 첫 번째 자작 미니앨범 ‘ONLY ONE’으로 솔로 데뷔했다. 앨범과 타이틀곡 ‘Only One’은 국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 아이튠즈 송 차트, 애플뮤직 앨범 차트 등에서 단숨에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방예담은 최근 적십자청년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달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이기도 했다.

방예담은 올해도 활발한 음악 활동과 다양한 온, 오프라인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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