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비비-지창욱 키스신 비하인드 공개

‘최악’ 비비-지창욱 키스신 비하인드 공개

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가 ‘최악의 악’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1월 20일에는 여배우임세미비비조현아 유튜브 콘텐츠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여기서 임세미와 비비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을 작업하면서 겪은 경험을 이야기했다. 비비는 러브라인에 대해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러브라인은 보통 이런 설렘감이 있는데 이건 ‘아, 많은 걸 망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고 설명했다.

숙녀

이어 임세미는 “연애 중에 ‘둘이 같이 있으면 안 된다’는 말이 있는데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다. 그리고 ‘서로 사랑하는데 그럴 수 있느냐’라는 말도 있다. .?” . 이런 러브라인!”

이후 비비와 지창욱의 키스신이 언급됐고, 비비는 “키스신을 처음 찍어봤다. 그 장면은 지창욱과 함께였다. 정말 이렇게 혀를 닦았습니다. 지창욱 씨가 먼저 얘기를 안 했을 텐데, 그걸 안 좋은 기억으로 받아들였나 봐요..”

숙녀

“그게 두렵습니다. 그래서 이를 닦고.. 최대한 세게, 조롱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비비는 시리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으로 ‘추방’을 꼽으며 “정말 미친 짓이다. 임성재의 연기는 정말 미쳤어요! 미친 듯이 터져 나오네요. 앉아있는 동안 속옷을 4번이나 갈아입었어요. 진짜야!” 이어 “머리를 4번 바꾸고, 2번 눈물을 흘리고, 3번 크게 인사를 했다고 한다. 정말 좋아. 팬이 됐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www.youtube.com/watch?v=3mIiv02w418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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