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엔터테인먼트 배우 단체화보 “너무 어색해요! 샤워도 안 하고 늘 만나요”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단체 사진 촬영을 위해 모였다.

11월 30일 BH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는 ‘BH 단체 화보 비하인드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BH엔터테인먼트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UNICEF TEAM’ 캠페인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담겼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w.youtube.com/watch?v=W63xSG-_oVI

이날 유닛 화보에는 배우 추자현, 한지민, 한효주, 박보영이 참석했다.

촬영장에 먼저 도착한 한효주는 “어서오세요!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하면. 우리 모두 이렇게 완성된 건 처음 봐요.”

추자현도 “너무 어색하다. 우리는 항상 샤워도 하지 않고 만난다”고 말했다.

두 사람 사이의 어색한 분위기는 계속됐다. 한효주는 “머리 감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말했다. 추자현은 “너무 어색하다”고 덧붙였다.

박보영 한지민

뒤늦게 촬영에 합류한 한지민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너무 당황스럽다.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추자현은 “4명끼리만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다가오는 박보영을 본 그녀는 “우리 너무 어색하지 않나? 이렇게 만나는 건 처음이에요.”

그런 가운데 추자현은 촬영장 분위기에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었다. 제작진이 부드럽고 살짝 웃는 표정을 요청하자 그녀는 “웃을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웃을 때가 가장 예뻐 보여요.”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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