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BIBI)가 2월 가수로 컴백한다.

비비(BIBI)가 2월 가수로 컴백한다.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비비는 설 연휴 직후인 2월 중순 신곡 ‘밤양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컴백은 비비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곡 ‘아미고스(Amigos)’로 팝스타 베키 지(Becky G)와 협업한 이후 3개월 만이다. 솔로곡으로는 지난해 8월 솔로곡 ‘홍대 알앤비’, ‘한강공원’ 이후 비비의 첫 발표로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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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양갱은 밤, 팥, 식물성 젤라틴, 설탕, 엿 등의 재료를 함께 끓여서 모양을 만들어 만든 과자의 일종이다.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낵입니다. BIBI는 곡명에 걸맞게 명절 이후에도 축제 분위기를 이어가는 흥미로운 트랙을 선사한다.

비비는 특유의 트렌디한 보컬로 호평을 받으며 리스너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대 R&B’, ‘한강공원’ 등 그녀의 이전 곡들은 자신과 자신의 삶과 관련된 주제를 중심으로 전개됐다. 그녀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19년 가요계에 데뷔한 비비는 가수뿐 아니라 영화 ‘희망’, OTT 시리즈 ‘최악의 악’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왔다.

2024년 가수 활동을 시작하는 비비의 신곡에 대한 기대가 크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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