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지드래곤과 태양의 응원이 없었다면 다양한 도전은 못했을 것”

2월 16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조선 ‘허영남자의 음식여행’에서는 데뷔 19년 차, 곧 레전드 아이돌로 떠오를 빅뱅 대성이 먹방 여행을 떠난다. 전라남도 화순의 평화로운 시골.

아이돌 활동은 물론 발라드, 트로트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재능을 지닌 타고난 가수 대성이 자신의 노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음악적 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트로트 DNA부터 빅뱅 활동을 통해 성장 과정까지 세심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 대성은 “특히 지드래곤태양 의 응원과 격려가 없었다면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동료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대성

이어 대성은 군 복무 중 신병조교로 근무했던 일화도 들려준다. “아아!”를 외치는 신병들의 모습에서 연예인 군인들이 결성한 ‘아미방’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대성의 군대 에피소드까지 공개된다.

한편 대성은 화순에서도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거짓말’을 시작으로 ‘뱅뱅뱅’까지 대성은 음식 여행자들의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음식 여행자의 깜짝(?) 댄스 실력이 즉석에서 공개돼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대성이 출연하는 ‘허영남자의 음식여행’ 편은 오늘(16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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