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게으른 춤’ 논란에 해명

블랙핑크 제니, ‘게으른 춤’ 논란에 해명

블랙핑크 제니가 ‘게으른 춤’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케이넷츠는 블랙핑크가 동료 멤버들에 비해 안무를 ‘프로답지 않게’ 하는 것을 발견해 문제가 됐다.

블랙핑크 제니가 ‘게으름’ 이슈의 가슴 아픈 이유를 밝혔다.

최근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가 진행하는 BBC 팟캐스트 에서 세계적인 K팝 아이돌 블랙핑크 제니가 아이돌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방송에서 그녀는 자신의 ‘게으른 춤’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무대 위 프로답지 못하다는 비판에 대해 해명했다.

블랙핑크 제니의 진실
(사진설명 :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는 2016년 데뷔 이후 다른 블랙핑크 멤버들에 비해 안무를 “거칠게” 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비판을 받아왔다.

겉보기에 에너지가 떨어져 보이는 제니는 게으른 춤으로 공격을 받았고 네티즌들은 그녀를 “프로답지 못하다”고 비난했다.

팟캐스트에서 제니는 해당 이슈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데뷔 초 공연 때 계속 다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자, 시작해’라고 했을 때 넘어지고 또 넘어졌다. 팬들을 실망시킨 것 같아요. 결국 부상을 당해서 춤을 추는데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블랙핑크 제니의 진실
(사진=트위터)
블랙핑크 제니의 진실
(사진=트위터)

그녀는 기회가 없어서 하지 못한 말을 계속했다.

“나는 내 몸을 제어하고 내 몸을 사용해야 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하지만 제니는 자신의 건강 관리법과 몸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 후 결국 극복하기 시작했다고 팬들에게 증언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금까지 몸 관리를 배웠어요. 나는 내 건강과 내 팔이 얼마나 구부러지는지, 좋아하는 것과 모든 세부 사항과 같이 내 근육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공연을 하다 보면 계속 상처받게 돼서 시작됐다”고 털어놨다.

블랙핑크 제니 “하이힐 신으면 잘 못한다” 고백

블랙핑크 제니
(사진설명 :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
블랙핑크 제니의 진실
(사진=트위터)

제니는 무대에서도 하이힐을 신어야 하는 아이돌로서 고충을 털어놨다.

“하이힐을 신고 춤추는 게 정말 힘들어요. 어떤 사람들은 하이힐에 잘 적응하지만 내 발에 맞게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움직일 때 발이 부을 때 힐을 신고 춤을 추면 불편해서 체력이 줄어듭니다.”

제니는 솔직하고 싶었고 자신이 아직 자신에 대해 배우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에 지금 모든 것을 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니가 무대 위에서 프로답지 못하다는 비판을 직접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사실 제니는 서양 아티스트보다 높은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 높은 기준과 통제력이 강한 K팝 세계에서 그녀를 알아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블랙핑크 제니
(사진설명 :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

한편 제니는 최근 미국 드라마 ‘아이돌’로 연기자로 데뷔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첫 방송에서 과격한 안무를 선보여 논란에 휩싸였다. 이 시리즈는 이후 많은 비판에 따라 원래 예정대로 일찍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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