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태국 팬미팅에서 눈물을 흘리며 깜짝 놀랐다. 

지난 4월 7일 오후, 트루머니는 모델 블랙핑크 리사의 모국인 태국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등록자 수가 60만 명을 넘었지만 행운의 팬들은 3,000명만이 참석할 수 있었다.

팬미팅에 등장한 리사는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황금비율 몸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블랙핑크 리사
리사 블랙핑크-팬미팅 태국
트루머니 팬미팅에 참석한 리사

특히, 참석한 팬들은 리사의 생일 노래를 큰 소리로 따라 부르며 특별한 선물을 선사해 리사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리사는 감동을 참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에 리사의 눈물이 담긴 영상은 팬들에게 곧바로 SNS를 통해 공유됐다.

리사 블랙핑크-팬미팅 태국
리사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리사는 팬들의 노래를 듣는 순간부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감정을 억누르려고 노력하면서도 그녀는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다.

이 외에도 리사는 팬들을 열광케 한 순간도 많았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는 일부 운이 좋은 팬들은 멀리 떨어져 있어 리사가 잘 보이지 않았지만, 일부 팬들은 큰 소리를 내며 블랙핑크 막내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마이크보다 팬들의 목소리가 더 커지는 순간을 마주한 리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팬들의 말을 경청하고 반응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녀의 놀란 표정과 뒤이어 유쾌한 웃음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리사는 팬들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자 깜짝 놀랐다.
리사 블랙핑크-팬미팅 태국
팬들의 귀여움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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