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미국 콘서트 도중 무대에서 떨어질 뻔

블랙핑크 제니, 미국 콘서트 도중 무대에서 떨어질 뻔

블랙핑크의 미국 뉴저지 앙코르 콘서트에서 제니가 무대에서 떨어질 뻔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지난 8월 13일(현지시간) 지난 12일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블랙핑크의 본핑크 앙코르 콘서트 현장을 담은 영상 이 유포되면서 팬들은 행사 주최측을 비난했다.

현지 매체 Goody25에 따르면 각종 SNS에는 앞서 언급한 콘서트에서 제니가 ‘Forever Young’을 부르는 영상이 공유됐다. 특히 이번 퍼포먼스에서는 무대 난간에 살짝 기대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러나 그 순간 난간이 기울기 시작했고 곧 무너질 것 같았다.

다행히 제니는 재빨리 난간을 붙잡아 큰 사고를 피했다. 제니가 무대에서 떨어질 뻔한 팽팽한 상황이었다.

블랙핑크

동시에 제니는 잠시 당황하다가 이내 미소를 되찾으며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팬들과 소통했다.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는 듯한 환한 미소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감동케 한다.

한편 영상을 본 팬들은 엇갈린 감정을 표출했고 일부는 분노하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와 주최측은 돈을 많이 벌었는데도 아티스트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보호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8월 26일까지 미국 앙코르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인사이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