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 30분 간격으로 같은 장소에 등장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 30분 간격으로 같은 장소에 등장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가 단 30분 간격으로 한 공간에 존재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7월 4일 오후 4시, 블랙핑크 제니가 영국 런던에서 비행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여기에 멤버들과 함께 스케줄을 마친 여자 아이돌이 등장했다.

당시 제니는 블랙 팬츠와 크롭탑, 데님 재킷을 입고 우월한 복근을 과시했다. 빅백과 선글라스로 스타일리시한 가을 패션을 선보이며 공항을 개인 캣워크로 변신시킨 듯 당당한 자태를 뽐냈다.

제니 브이

한편 방탄소년단 뷔는 프랑스 파리 일정을 마치고 30분 만에 귀국해 같은 입국장을 통과했다.

아미(방탄소년단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뷔는 데님과 화이트 티셔츠, 재킷, 헤드셋을 착용한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춤을 추는 듯한 악수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쿨하고 시크한 눈빛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불과 30분 만에 공항에 모인 팬들은 블랙핑크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뷔까지 보는 즐거움을 만끽했다는 의미다.

한편,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해부터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올해 초 ‘파리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네이버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