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오류 해명 “미안해”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오류 해명 “미안해”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SNS 오류’에 대한 추측을 해명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7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 건 처음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는 오늘 미뤄진 게시물 6개를 모두 올릴지 천천히 올릴지 팬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작성해 “나머지 포스트를 한꺼번에 올릴까, 천천히 올릴까?”라고 답했다.

제니

이후 제니는 “오류가 아니다. 아직 올리지 않은 사진을 다 올렸을 뿐인데…”라며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같은 날(11일) 제니는 최근 전시회 관람을 시작으로 “영감과 행복이 가득한 순간”, “숨은 보석 찾기”, “내면”이라는 글과 함께 그동안 올리지 못했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평화.”

특히 제니는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은하수를 목격한 소중한 밤. 제 사진 실력으로는 다 담지 못했지만, 그날의 찬바람과 함께 느꼈던 따뜻한 분위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블랙핑크 제니 썸네일

마지막으로 제니는 하이드파크 공연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고마워,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함께 미친 밤을 보내자. 고마워요, 블링크스. 우리의 핑크빛 바다는 그 어느 때보다 빛납니다.”

블랙핑크는 지난 7월 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하이드파크 브리티시 서머타임 페스티벌(Hyde Park British Summer Time Festival)’에 K팝 그룹 최초로 공연을 펼쳤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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