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이상형+과거 발언 열애설 이어 재조명

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이상형+과거 발언 열애설 이어 재조명

공개 열애를 인정한 블랙핑크 지수와 연인 안보현이 이상형을 밝힌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뉴스가 나오기 전에 지수가 배우와의 관계를 암시했나요?

블랙핑크 지수, 안보현 열애 인정 전 이상형

블랙핑크 지수와 안보현이 서로 사랑하게 된 과정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디스패치는 3일 간략한 배경으로 두 사람이 지난 5월부터 교제했으며 지수의 서울 자택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BLACKPINK 지수, 안보현 열애 + YG, FN 발표문
(사진설명 : 지수, 안보현(엑스포츠뉴스))

보도 이후 보현과 지수의 소속사 YG와 FN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확인하고 팬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당부했다.

연예계 신예 스타 커플의 탄생으로 두 사람이 그동안 언급했던 이상형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안보현을 시작으로 지난 2021년 스포츠동아와 진행한 ‘유미의 세포들’ 종방연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밝혔다.

“나는 외모를 보지 않는다. 그저 밝은 성격이었으면 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이상형+과거 발언 열애설 이어 재조명
(사진설명 : 안보현 인스타그램)

그는 또한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뭔가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유미 같은 스타일이 좋아요.”

앞서 한 측근은 디스패치에 “지수와 보현은 노래, 연기, 패션 등 공통분모가 있다.

안보현은 2년 후 “직진녀가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다시 한 번 이상형을 밝혔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쉽게 다가가는 사람은 아닌데 적극적으로 다가가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블랙핑크 지수, 엘링 홀란드 만나 ‥맨체스터시티 유니폼 친근 투샷
(사진 : 지수 인스타그램)

한편, 평소 이상형을 잘 이야기하지 않는 지수는 과거 동료 제니와 함께 방송된 ‘스타로드’에서 이상형 두 가지를 공개했다. 당시 지수는 본인이 지수의 열혈팬이고 상대방이 미소가 예쁜 사람이면 좋겠다고 했다.

지수는 지난 4월 남녀가 10년을 함께 하지 않으면 친구가 될 수 없다는 사랑에 대한 믿음도 드러냈다.

블랙핑크 지수, 2022년부터 안보현 좋아했다? 과거 발언이 주목

지수가 공개 열애를 시작하면서 안보현의 과거 작품을 언급한 발언 도 눈길을 끈다.

지수는 2022년 9월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안보현 주연의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팬임을 고백했다.

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이상형+과거 발언 열애설 이어 재조명
(사진설명 : 지수, 안보현(TV리포트))
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이상형+과거 발언 열애설 이어 재조명
(사진설명 : 안보현(TV리포트))

그녀가 말했다:

“웹툰 때부터 팬이었던 ‘유미의 세포들’을 기대했는데 시즌2까지 재미있게 봤다.

늦게 퇴근하거나 새벽에 들어와도 늘 한두 시간은 혼자 지낸다. 그렇게 하루는 기분 좋게 마무리된다. 그냥 누워있든 음악을 듣든 항상 힐링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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