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여행을 너무 많이 해서 여권 페이지가 부족하다?

블랙핑크 지수가 여행을 너무 많이 해서 여권 페이지가 부족하다?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지수가 최근 엘르 코리아와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7월 21일 ‘ 블랙핑크 지수가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은? JISOO’s EMOJI INTERVIEW’가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지수 블랙핑크

여기에 자신의 현재 상태를 이모티콘으로 표현해 달라는 질문에 지수는 ‘침대’와 ‘비행기’ 이모티콘을 꼽았다. 이어 “최근에 잠도 많이 자고 쉬고 밥도 많이 먹었다. 일이 없는 날에는 최대한 쉬려고 노력한다. 아직 투어 중이라 비행기가 많아서 쉬는 날은 최대한 쉬려고 해요.”

지수는 해외 스케줄 때문에 출장이 잦다 보니 여권 페이지가 부족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지수는 “여권을 새로 발급받아야 할 때도 있는데 비자 때문에 한 번에 몇 개씩 들고 다닌다. 그래서 여권 묶음이 정말 두꺼워집니다.”

하지만 그만큼 기쁘고 뿌듯하기도 하다”고 지수도 덧붙였다.

지수 블랙핑크
지수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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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인터뷰에서 지수는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들에 대한 설명도 부탁했다. 로제에 대해 지수는 “로제는 항상 파티에 온 것처럼 에너지가 넘친다. 얘기할 때마다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셔서 뭔가 좋은 일이 있는 것 같아요. 그녀는 항상 모든 것에 대해 긍정적입니다.”

리사에 대해 지수는 “요즘 무대에서 리사가 ‘와, 언제 이런 걸 준비했지’ 싶을 정도로 화끈한 퍼포먼스를 많이 한다. ‘너무 덥다!’ 그래서 나는 불 이모티콘을 집어 들었다. 그녀는 불에 타는 아기 병아리와 같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별명은 ‘병아리 리사’.

지수 블랙핑크

이어 지수는 제니에 대해 “제니가 좀 그렇다. 단편이나 콘텐츠를 보다가 재밌는 걸 발견하면 같이 찍어서 보여주기도 한다. ‘당신은 이것이 무엇인지 압니까? 유행이다’, ‘이거 내가 찍었다’며 늘 웃는다. 그녀는 그렇게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녀가 행복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끝으로 지수는 “불타올랐다. 3, 4년 전 월드 투어 때도 ‘와, 공연 엄청했네’, ‘이번엔 정말 열심히 했어’ 했는데, 이번 투어는 규모가 더 컸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어떤 무대에서도 긴장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래도 떨렸다. 우리가 ‘진짜 열심히 한다’는 말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는 정말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출처 :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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