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월드투어 투병 중 칭찬 ‘아픈 것 같으면서도 에너지 넘친다…’

블랙핑크 리사, 월드투어 투병 중 칭찬 ‘아픈 것 같으면서도 에너지 넘친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리사의 월드투어 중 몸이 좋지 않다는 점을 매장 직원이 폭로하자 블링크들은 리사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매장 직원이 리사와 나눈 일화로 전문성과 열정을 입증하다

리사의 ‘크레이지 호스 파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 직원이 뒤늦게 리사의 팬과 작품 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을 폭로해 팬들 과 네티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

앞서 셀린느 매장 직원이라고 주장한 네티즌은 블랙핑크 리사가 출연해 SNS에 글을 올렸다.

블랙핑크 리사, 월드투어 중 투병 중 칭찬 '아픈 것 같으면서도 에너지 넘친다…'
(사진 : 리사(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에서 글쓴이는 지난 6월 스타를 봤을 당시 리사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는 사실을 폭로한 뒤 우려를 표했다.

당시 ‘머니’ 가수는 블랙핑크가 북미, 유럽, 아시아 34개 도시 월드투어 ‘BORN PINK’를 진행 중이었다.

해당 직원은 카메라 뒤 리사의 모습에 대해 “화장하지 않은 모습이 창백해 보였고, 당시에도 두통약을 여러 개 복용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블랙핑크 리사, 월드투어 중 투병 중 칭찬 '아픈 것 같으면서도 에너지 넘친다…'
(사진=TV리포트) 블랙핑크 리사, 월드투어 중 투병 중 칭찬 ‘아픈 것 같으면서도 에너지 넘친다…’

매장 직원 중 한 명이 그녀의 건강에 대해 물었을 때, K-pop 아이돌은 그녀가 괜찮다고 그들에게 증언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직원은 리사를 만난 지 며칠 뒤 블랙핑크 콘서트를 관람하고 메인 무대 가까이에 앉았다.

무대에 올랐을 때 아픈 모습과는 달리 ‘라리사’ 출연자의 아우라가 전혀 달라 무대 위에서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았다.

이를 본 직원은 리사가 두통약을 먹을 정도로 몸이 아파도 직접 찾아온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믿었다.

블랙핑크 리사
(사진 : 인스타그램|@lalalisa_m@)

이를 본 팬들은 우려를 표하면서도 리사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칭찬하며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리사는 몸이 많이 아팠지만 전혀 몰랐어요.”

“리사는 정말 프로페셔널해요.”

“머리 아픈 와중에 춤추는 게 정말 힘들었을 텐데, 정말 대단해요.”

리사 최근 활동

블랙핑크 리사, 월드투어 중 투병 중 칭찬 '아픈 것 같으면서도 에너지 넘친다…'
(사진 : 리사(인스타그램))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8월 데뷔 7주년을 맞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절차를 진행 중이다. 최종 발표는 오는 11월 후배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데뷔에 맞춰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확정된 바는 없지만, 리사가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블랙핑크 리사
(사진출처 : 트위터|@BLACKPINK@)

실제로 앞서 지난 11월 7일 블랙핑크 공식 SNS에는 제니, 로제, 지수의 광고 사진이 잇달아 게재됐다. 그러나 Lisa의 광고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에 그녀가 YG를 떠날 것이라는 의혹이 다시 불거졌다.

이에 따라 그녀가 미국 음반사와 계약을 맺기 위해 YG로부터 500억 원의 계약금을 거부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도 돌고 있다.

YG는 멤버들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관련 루머에 늘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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